창문 시공을 위해 타이벡을 X자로 찟고 있는 모습입니다. 창문 설치하는 사진은 없네요. 여기는 창문을 사이딩을 한 다음에 설치 한다고 하더라구요. 달려고 사 온 창문 두께가 잘 안맞아서 설치하는데 힘들었습니다.

인슐레이션 시공중입니다. 전기공사가 완료되어 전선이 나와 있는게 보이죠? 천장 단열재가 내려올까봐 줄을 쳐서 임시로 받쳐둔 모습입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골프치러 가고 세명만 시공했습니다. 총민아 골프가 그렇게 좋더냐...

인슐레이션 시공이 완료 된 내부 모습 입니다. 

석고 보드 시공모습입니다.

석고 보드 시공 후 퍼팅 작업중입니다.

계속 퍼팅 중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웃통을 벗고 일하는 친구도 있네요. 등에 러닝 셔츠 자국이 선명히 보이죠. 태울려면 제대로 태워야 하는데 등에 대충 선크림을 발라서 나중에 얼룩 덜룩 손가락 자국 모양으로 태웠더라구요. 저친구랑 오른쪽에 있는 친구 두명은 뉴질랜드에 남았습니다. 

내부 퍼팅 후에 샌드로 갈아내는 작업을 하였는데 찍은 사진이 없네요. 먼지도 많이 나고 덥고 해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마감재가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두번 작업을 해서 이틀이나 걸렸습니다. 작업 끝나고 난 모습의 사진입니다. 뉴질랜드에 남은 친구입니다. ㅋ 

막간을 이용해서 대문을 다는 작업중입니다. 이전 2기수나 달려다 실패한 대문이라는 사연많은 대문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나중에 오일스테인까지 칠해 놓으니까 아주 멋있더라구요. 어르신들이 대문달려다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ㅋㅋ 저 뒤에 있는 강아지는 원래 실습주택 현장 근처에 있었는데 여기로 쫏겨왔습니다. 

Posted by Lonely M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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