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와서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 실망스러웠던 것이 지붕모양이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지붕이 획일적으로 아스팔트 슁글로 되어 있었습니다. 집모양들도 거의 대부분 획일적이라 갑갑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뉴질랜드는 다양한 집모양과 다양한 지붕들로 동네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주택지역의 모습입니다. 거의 대부분 주택들이 목조 주택입니다. 집모양들이 모두 다르고 특색이 있습니다. 곳곳에 새로운 주택 단지들이 들어설 준비들도 한창인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집도 아름답고 정원도 아름다운 여쁜 곳입니다.역시 정원수는 야자수가 짱입니다.

이 집은 지중해식 스타일이네요. 

지붕들이 다들 특색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기와 지붕을 좋아한다네요.

시멘트보드 사이딩인가요.. 1층은 벽돌 사이딩...

스타코 시공된 집인듯합니다..

차용수 교수님 집 입니다. 아랫쪽이 차고이고 윗쪽이 생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관 기둥 오른편으로 약간 굽어져서 2층이 계속 연결되어 있습니다. 

약간 일본스타일인듯...

욜라 큰 집입니다... 3년 지었다는 소문이 있네요...

이곳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인 건물인데 제가 유럽식 스타일을 좋아해서 같이 올려봤습니다.

Posted by Lonely M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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