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시공이 끝난 다음에 그 위에 바로 서까래 작업을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붕에 올라가서 작업하기 힘들기때문에 1층바닥에서 먼저 만든 다음 다시 해체해서 벽체가 완공된 후 위에 올라가서 재 조립하는 형태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물론 실제현장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겠죠. 안전을 위해서... 주지붕인 힙지붕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작업대입니다. 2X4를 사용하여 밑에 우마를 놓고 임시 작업대를 만들었습니다. 마이타 쏘를 설치하여 작업대 완성. 여기에서 Stud도 자르고 서까래도 자르고 합니다. 뒤에는 서까래 작업중인것이 보입니다. 

서까래 작업이 끝나고 바로 벽체 작업을 진행 합니다. 두 조로 나뉘어서 벽체 두개씩 만들었습니다.

뒤쪽 큰 벽체 조립 작업 중입니다. 부재 표시하고 해당위치에 스터드를 갖다 놓은 모습입니다.

어느새 벽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제법 집같은 모양이 나오죠??

벽체 완성이후 바로 서까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벽체 작업하고 비가 오는 바람에 서까래를 완성 못하고 북섬 여행을 갔다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주지붕이 완성된 옆에 게이블로 보조지붕을 만드는 중입니다.

고독한 건맨.... 벽체 작업부터는 못총을 사용하여 작업하였습니다. 폼나죠??

Posted by Lonely M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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